2006년 03월 17일
"시맨틱 웹" 한글책의 저자 김중태 원장님을 직접 보다.
"시맨틱 웹" 한글책 출간.. 근데..;
얼마전 회사에서 업무상 몇몇 회사가 모여 진행하는 연구 클러스터에서 세미나가 있었다.
그곳에 초대 강연자중
김중태 문화 원장님도 포함되었다.
온톨로지 저작툴의 강연,
컴퓨터 로직.
온톨로지 실제 저작 사례 등의 교수님들의 강연이 끝난 후,
김중태 문화원 원장의 강연이 있었다.
사실, 궁금했다.
어떤 분일까.. 하고.
저번 포스팅에서 얘기했듯이
시맨틱 웹 한글판 책은 "시맨틱 웹"이라기 보다는
현재 Web 2.0을 포함하여 이슈가 되는 것을 소개하는 정도의 책이다.
하지만, 많은 대중에게 새로운 웹 이슈에 대해 전파하는 파급력을 가졌기 때문에
이 책의 저자에 관해 많이 궁금했었다.
일단, 느낌만 말하자면,
좀 실망이었다.
'대중을 위한 강연자'라는 느낌이었다.
문화 센터에서 컴퓨터 초급자들에게 이메일을 쓰는 법을 가리키듯
새로운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정확치 않은 데이터를 들면서 설명하며
세미나 발표자의 기본인 "발표 자료"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한 강연이었다.
좀 심하게 얘기하면,
과연 저분이 이 기술을 이용할 줄이나 아는 사람인가 하고...
마치 신문, 잡지를 통해 몇몇 이슈를 접하고 이것을 그냥 다른 이에게 전달하는 정도밖에 되지 않아 보였다.
그리고 또 실망스러웠던건
본인과 코드가 맞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 유수 업체의 기술을 쓰레기 취급하는 발언은
듣는 사람의 인상을 찌푸리게끔 만들었다.
한가지, 그분의 말씀 이런 말이 있었다.
"누군가는 대중에게 전파해야 한다. 자신이 전파를 시작했으니, 틀린 점이 있다면 앞으로 이 기술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고쳐나가면 된다." 라고..
틀린 말은 아니다.
무엇보다 대중화가 되지 못한 기술은 아무리 뛰어나도, 묻혀 버리게 될테니까..
하지만, 한 책의 저자로서.. 그것도 선도 주자로서
본인의 잘못된 설명은 겸허히 받아들이며, 이를 수정해 나가려는 노력도 보여야 하는 것 아닐까.
분명, 유명하신 분임에는 틀림없다.
그만큼의 위치에 서게되기까지 많은 노력이 있었던 것도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그분 모습은 그리 존경스럽지만은 않았다.
조금만 더 다른 이의 말에도 귀를 열며, 대중들에게 기술을 전도하는
원장님이 되셨으면 한다.
얼마전 회사에서 업무상 몇몇 회사가 모여 진행하는 연구 클러스터에서 세미나가 있었다.
그곳에 초대 강연자중
김중태 문화 원장님도 포함되었다.
온톨로지 저작툴의 강연,
컴퓨터 로직.
온톨로지 실제 저작 사례 등의 교수님들의 강연이 끝난 후,
김중태 문화원 원장의 강연이 있었다.
사실, 궁금했다.
어떤 분일까.. 하고.
저번 포스팅에서 얘기했듯이
시맨틱 웹 한글판 책은 "시맨틱 웹"이라기 보다는
현재 Web 2.0을 포함하여 이슈가 되는 것을 소개하는 정도의 책이다.
하지만, 많은 대중에게 새로운 웹 이슈에 대해 전파하는 파급력을 가졌기 때문에
이 책의 저자에 관해 많이 궁금했었다.
일단, 느낌만 말하자면,
좀 실망이었다.
'대중을 위한 강연자'라는 느낌이었다.
문화 센터에서 컴퓨터 초급자들에게 이메일을 쓰는 법을 가리키듯
새로운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정확치 않은 데이터를 들면서 설명하며
세미나 발표자의 기본인 "발표 자료"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한 강연이었다.
좀 심하게 얘기하면,
과연 저분이 이 기술을 이용할 줄이나 아는 사람인가 하고...
마치 신문, 잡지를 통해 몇몇 이슈를 접하고 이것을 그냥 다른 이에게 전달하는 정도밖에 되지 않아 보였다.
그리고 또 실망스러웠던건
본인과 코드가 맞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 유수 업체의 기술을 쓰레기 취급하는 발언은
듣는 사람의 인상을 찌푸리게끔 만들었다.
한가지, 그분의 말씀 이런 말이 있었다.
"누군가는 대중에게 전파해야 한다. 자신이 전파를 시작했으니, 틀린 점이 있다면 앞으로 이 기술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고쳐나가면 된다." 라고..
틀린 말은 아니다.
무엇보다 대중화가 되지 못한 기술은 아무리 뛰어나도, 묻혀 버리게 될테니까..
하지만, 한 책의 저자로서.. 그것도 선도 주자로서
본인의 잘못된 설명은 겸허히 받아들이며, 이를 수정해 나가려는 노력도 보여야 하는 것 아닐까.
분명, 유명하신 분임에는 틀림없다.
그만큼의 위치에 서게되기까지 많은 노력이 있었던 것도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그분 모습은 그리 존경스럽지만은 않았다.
조금만 더 다른 이의 말에도 귀를 열며, 대중들에게 기술을 전도하는
원장님이 되셨으면 한다.
# by | 2006/03/17 14:52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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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보다 좀더 잘 아는 분들이 대중을 위해 기술을 전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문제는 어제 씨컴테크 대표님을 만났을 때도 제안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발표자료 문제는 준비 부족이 아니라 원래 제 강의 형식이 그렇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지금까지 강연 중에 파워포인트 자료를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웹이라는 환경을 두고 종이로 다시 인쇄를 하며 엔트로피를 증가시켜 할 필요는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웹에 발표자료를 올려두고 이 자료를 받아가게 하고 있습니다. 그날 제가 알려드린 문서의 내용 자체가 부실하다고 말씀하신 것이라면 변명의 여지가 없겠습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