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19일
나의 개발.. 그 시작.
언제였던가..
89년도 였던 거 같다.
286 XT를 샀었다. (그땐, 집이 좀 살았었다.)
당시에 집에 8bit 금성 컴퓨터가 한대 있었으나, 완전 게임기 용도 였고,
이당시 16bit 컴퓨터를 삼으로써 컴퓨터를 게임기가 아닌 용도로 접하게 되었다.
286 에.. 그래픽은 허큘리스.. 하드.. 기억도 안난다.
운영체제는 당연히 DOS 였고..
당시, 집 건너편에 21c 컴퓨터 학원이 생겼었다.
그곳에서 나는 GW-BASIC 프로그래밍을 배우게 되었다. (몇년이 지난 후, 중학교에 들어가니 그때 이걸 배우더군..)
이곳에서의 한가지 기억이 나는 것이 있다.
DOS 에서 어떤 명령어를 실행했었는데..
화면에 이상한 문자가 나오면서 멈춰버렸다.
난 순간 얼어서, 컴퓨터 선생님이 올때까지 10여분간을 가만히 앉아있었다.
그때의 화면에 펼쳐진 내용은... ( 영어로 뭐라뭐라.. (Y/N)? ) 였었다.. ㅎㅎ
당시 컴퓨터 학원에서는 GW-BASIC 을 어느정도 마스터하고 나면,
학생이 DOS 나 FORTRAN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배울 수 있게 하였다.
난 GW-BASIC을 모두 배운 후, 그래픽과 사운드 함수를 동원하여
"공포의 인간테스트" 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었따.
객관식 문제 프로그램으로
화면에 문제를 나열 한 후, 정답 혹은 오답을 선택하였을 ㅤㄸㅒㅤ,
내가 만들어 놓은 사운드와 그래픽이 나타나도록 했다.
당시에 사운드는,, 문제를 틀렸을 때, 빠빠빠~ 밤.. 빠빠빠~ 바.. (베토벤 운명을 모티브로 한 조약한 비프음..)
그래픽은 삼각형 사각형 조합의 비행기 모양이 우측에서 좌측으로 날라감..
이런 식으로 만들었었다.
이 작업 후, 난 FORTRAN을 조금 배우다가 학원을 그만 두었었다.
당시 내 나이는 꽤 어렸었고, 이때를 기점으로 계속 프로그래밍을 했었으면, 아마 지금쯤
꽤 자신감있는 개발자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난 91년을 기점으로 컴퓨터에서 손을 땠었다. 무려.. 99년까지..
다시 프로그래밍을 시작한건 2000년이니.. ㅡ.ㅡ;;
아.. 또..한가지 기억..
우리집 한층 밑에는 친구가 한명 살고 있었다. (아직도 나의 좋은 친구인 녀석..)
그녀석 집에는 286 AT가 있었다. 그래픽도 CGA였을꺼다..
그녀석도 나와 함께 21c 컴퓨터 학원을 국민학교 4학년때부터 다녔었다.
나는 6학년때부터는 컴퓨터와 슬슬 담을 쌓기 시작했지만,
이녀석은 꾸준히 중고등학교때도 전산부를 하며 컴퓨터와의 인연을 계속했다.
헌데 대학 진학시, 녀석은 컴퓨터가 지겹다며 다른 쪽으로 진학했다. (항공우주학인가.. 기계학인가.. 여튼 그런거다..)
반면, 난 전자 공학으로 진학해서,
중간에 잠시 휴학 후 컴퓨터를 다시 시작하고,
전공까지 그쪽으로 하게 됐다.
여튼, ... 옛 생각을 하니 그때가 그립다.
이런 생각.
난 아직도 그ㅤㄸㅒㅤ나 지금이나 실력은 비슷하다.
하나도 나아지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생각한다.
"공포의 인간테스트"가 열어준 컴퓨터와의 인연을...
성공적으로 이끌러 나가리라.
89년도 였던 거 같다.
286 XT를 샀었다. (그땐, 집이 좀 살았었다.)
당시에 집에 8bit 금성 컴퓨터가 한대 있었으나, 완전 게임기 용도 였고,
이당시 16bit 컴퓨터를 삼으로써 컴퓨터를 게임기가 아닌 용도로 접하게 되었다.
286 에.. 그래픽은 허큘리스.. 하드.. 기억도 안난다.
운영체제는 당연히 DOS 였고..
당시, 집 건너편에 21c 컴퓨터 학원이 생겼었다.
그곳에서 나는 GW-BASIC 프로그래밍을 배우게 되었다. (몇년이 지난 후, 중학교에 들어가니 그때 이걸 배우더군..)
이곳에서의 한가지 기억이 나는 것이 있다.
DOS 에서 어떤 명령어를 실행했었는데..
화면에 이상한 문자가 나오면서 멈춰버렸다.
난 순간 얼어서, 컴퓨터 선생님이 올때까지 10여분간을 가만히 앉아있었다.
그때의 화면에 펼쳐진 내용은... ( 영어로 뭐라뭐라.. (Y/N)? ) 였었다.. ㅎㅎ
당시 컴퓨터 학원에서는 GW-BASIC 을 어느정도 마스터하고 나면,
학생이 DOS 나 FORTRAN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배울 수 있게 하였다.
난 GW-BASIC을 모두 배운 후, 그래픽과 사운드 함수를 동원하여
"공포의 인간테스트" 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었따.
객관식 문제 프로그램으로
화면에 문제를 나열 한 후, 정답 혹은 오답을 선택하였을 ㅤㄸㅒㅤ,
내가 만들어 놓은 사운드와 그래픽이 나타나도록 했다.
당시에 사운드는,, 문제를 틀렸을 때, 빠빠빠~ 밤.. 빠빠빠~ 바.. (베토벤 운명을 모티브로 한 조약한 비프음..)
그래픽은 삼각형 사각형 조합의 비행기 모양이 우측에서 좌측으로 날라감..
이런 식으로 만들었었다.
이 작업 후, 난 FORTRAN을 조금 배우다가 학원을 그만 두었었다.
당시 내 나이는 꽤 어렸었고, 이때를 기점으로 계속 프로그래밍을 했었으면, 아마 지금쯤
꽤 자신감있는 개발자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난 91년을 기점으로 컴퓨터에서 손을 땠었다. 무려.. 99년까지..
다시 프로그래밍을 시작한건 2000년이니.. ㅡ.ㅡ;;
아.. 또..한가지 기억..
우리집 한층 밑에는 친구가 한명 살고 있었다. (아직도 나의 좋은 친구인 녀석..)
그녀석 집에는 286 AT가 있었다. 그래픽도 CGA였을꺼다..
그녀석도 나와 함께 21c 컴퓨터 학원을 국민학교 4학년때부터 다녔었다.
나는 6학년때부터는 컴퓨터와 슬슬 담을 쌓기 시작했지만,
이녀석은 꾸준히 중고등학교때도 전산부를 하며 컴퓨터와의 인연을 계속했다.
헌데 대학 진학시, 녀석은 컴퓨터가 지겹다며 다른 쪽으로 진학했다. (항공우주학인가.. 기계학인가.. 여튼 그런거다..)
반면, 난 전자 공학으로 진학해서,
중간에 잠시 휴학 후 컴퓨터를 다시 시작하고,
전공까지 그쪽으로 하게 됐다.
여튼, ... 옛 생각을 하니 그때가 그립다.
이런 생각.
난 아직도 그ㅤㄸㅒㅤ나 지금이나 실력은 비슷하다.
하나도 나아지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생각한다.
"공포의 인간테스트"가 열어준 컴퓨터와의 인연을...
성공적으로 이끌러 나가리라.
# by | 2005/10/19 23:31 | log(myself)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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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저두 그때 컴퓨터 학원에서 GW-BASIC을 배웠습니다.